호잘리 대학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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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잘리를 위한 정의" 캠페인

이슬람 대화 협력 회의 청년 포럼의 총괄 지휘자인 레일라 알리예바는 2008년 5월 8일, “호잘리를 위한 정의, 카라바흐를 위한 자유”라는 주제 아래 국제적 각성 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은 카라바흐 분쟁, 보다 구체적으로 호잘리 집단학살로 인해 고통 받은 사람들에 대한 독창적인 사진 및 이미지 전시를 통해 국제적으로 시민의 관심을 촉구하고 미디어, 인터넷 및 현장 이벤트를 통해 전 세계로 이슈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 것이었다. 모든 형태의 인종, 민족 혹은 종교적 차별과 호잘리 학살로 고통 받는 무고한 피해자와 어린이들의 결속을 바탕으로 하여 반인륜적인 대량학살을 입증한 사진들은; 갈등의 뿌리를 제거하기 위한 국제적 요청 - 아제르바이잔 나고르노-카라바흐 지역에 대한 아르메니아 침략의 종식 - 에 쟁점을 두었다.

캠페인은 또한 나고르노-카라바흐를 지배하고 있는 군정 아래 억압받는 사람들(인종청소로 인해 침략지역에는 아르메니아인들이 거주)의 심각한 상황에 대한 각성을 고조시키고 고대 문명의 요람인 이곳에 자유와 해방의 필연성을 강조하고자 했다.

캠페인의 주된 수단은 전 세계 지도자들에게 호잘리 집단학살은 반인륜 범죄임을 인식시키고 가해자에게 정의의 심판을 요청하는 온라인 탄원서를 제출하는 것이었다. 14만 명 이상이 캠페인 웹사이트 www.justiceforkhojaly.org 를 통해 온라인 탄원서 서명에 동참하였다.

5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세계적인 JFK(Justice for Khojaly)행사를 통해 완성 원고에 서명하며 탄원에 참여했고 지지자 가운데는 유로비전 2001 음악축제에서 우승한 에스토니아 출신의 타넬 파다르도 있었다.

“호잘리를 위한 정의”라는 캠페인 주제 하에 전 세계 57개국 이상에서 수백 회의 옥외 행사, 회의, 경연 및 전시회가 진행되었다. 이러한 행사들은 네덜란드 호잘리 정의 캠페인 지역 조정위원회의 의장이었던 오렌지-나소의 공작 게르트 반 담 같은 저명인사들인 JFK 현지 관계자들로 인해 이루어졌다.

2010년 호잘리 정의 캠페인의 일환으로 힙합 스타일의 곡 “호잘리를 위한 정의”가 제작되었다. 미(국)국방성 최초의 힙합 문화 사절인 토니 블랙이 특별공연을 맡았고, 그래미 시상식에서 프로듀서와 감독상을 휩쓴 고든 윌리암스가 지휘했다.

JFK 캠페인으로 인해 의회의 이슬람 협력기구(PUIC)는 국제기구로서 최초로 호잘리 학살을 집단학살로 규정했다. PUIC가 채택한 결의안 “아제르바이잔을 향한 아르메니아의 공격”에는 아래와 같은 호잘리의 비극을 위한 문단이 포함되어 있다: “2012년(비극적 사건 발생 20주년)부터 국회의원들에게 1992년 2월 26일 아르메니아 병사들이 호잘리(아제르바이잔 공화국)의 아제르바이잔 시민을 향해 가한 인종적 학살에 대한 적절한 인식을 요청하며, 호잘리 학살의 가해자에게 정의가 수립되기를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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